그리스도인의 삶은 투쟁과 행진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겨야 할 승리는 인간의 힘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의 밭은 갈등의 밭입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전쟁, 인간이 싸워온 가장 큰 전쟁은 하나님의 뜻에 자아를 내맡기는 것, 사랑의 주권에 마음을 복종시키는 것입니다. 혈통과 육정으로 난 옛 본성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유전 경향, 오래된 관습을 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영적 영역에 들어가기로 결정한 사람은 누구든지 흑암 왕국의 세력에 의해 유지되는 거듭나지 않은 본성의 모든 힘과 열정이 그에게 배치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기심과 교만은 그의 죄를 드러낼 수 있는 모든 것에 저항할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는 지배권을 놓고 싸우는 나쁜 욕망과 습관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포로로 잡고 있는 강력한 적을 물리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승리를 주실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우리 자신과 우리 자신의 의지와 관습을 지배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그분은 우리의 동의와 협력 없이는 우리 안에서 일하실 수 없습니다. 신성한 영은 사람에게 주어진 능력과 능력으로 역사하십니다. 우리의 에너지는 하나님과 협력하는 것입니다.
많은 열렬한 기도 없이, 매 걸음마다 자신을 낮추지 않고는 승리를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의지는 신성한 대리자들과 협력하도록 강요되어서는 안 됩니다. 기꺼이 제출해야 합니다. 그가 하나님의 영의 영향력을 우리에게 백 배나 강하게 가할 수 있다고 해도 그것이 우리를 반드시 그리스도인, 천국을 위한 준비가 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사탄의 요새는 파괴되지 않을 것입니다.
의지는 하나님의 뜻의 편에 서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는 우리의 목적과 욕망과 성향을 하나님의 뜻에 복종시킬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꺼이 우리의 뜻을 그의 뜻에 복종시킨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그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심지어 "논증과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일어나는 모든 오만함을 논박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두려움과 떨림으로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의 선하신 뜻으로 뜻과 행함을" 우리 안에 일으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19. DMJ 119.3-DMJ 120.1
예수 \\ \'주인 연설